문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상정리 #2 - Software Architecture In Practice 책상에서 책꽂이로 이동시킬 두번째 녀석들이다. 달봉이가 IT쪽으로 와서, 7,8년전에 처음으로 이쪽 자격증 시험을 본적이 있다. 실패는 했지만, 이쪽의 비전공자로서 IT 분야의 전체적인 기술부분을 정리할 계기가 되었다. 이때 만나서 관심을 가지고서는 이후로 계속 구입해 온 녀석들인데, 아직 완독을 못하고 있다.아키텍처를 공부하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책들이다. 그러나 지금 근무하는 곳의 환경때문에 이 녀석들을 사랑할 시간을 좀 처럼 만들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는 아키텍처라는 용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곳이다. 아직도 "정보공학" 방법론에나 맞을것 같은 조직 구조와 명칭을 사용한다. 아키텍처라 하면 아주 아주 기술적인 주제로만 생각한다. 한마디로 "기술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