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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훈련 정의 v0.9

EOEP 활용 가이드

 

1.1. 영어 훈련 구조

1.2. 훈련 방법 구조

1.3. 훈련 구현 구조

1.4. 영어 훈련 감각

 

실제로 영어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영어 훈련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영어 훈련의 전체 구조가 어떻게 생겼고 그리고 영어 훈련을 실제로 구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알고 있다면, 영어 훈련이라는 숲 속에서 방향을 잃게 될 위험성도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전체 중에서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되면, 겉도는 훈련이나 무리한 훈련도 줄어들게 된다

1.1. 영어 훈련 구조

제일 먼저 정상적인 소통에 필요한 능력들과 그 능력들을 훈련해 나가는 전체 과정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상대의 말을 알아듣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된다. 다음은 말을 알아듣는 과정을 개념화한 것이다.

<말을 알아듣는 과정>

왼쪽은 그림 그대로이다. 상대의 말을 듣고 그것을 알아듣는 과정을 간단히 그리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해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하위에서 감각적으로, 무의적으로 처리되는 이해 단계들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오른쪽 그림은 하위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이해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서는 각 단계의 이름을 '소리 차원 이해', '텍스트 차원 이해', '감각 차원 이해', '실전 차원 이해'이라고 부르고 있다. 왼쪽 그림의 소통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는 의미는 오른쪽 그림의 하위 차원의 이해를 감각적으로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 훈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모든 차원의 이해 단계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이해 차원'이라는 중요한 개념이 하나 등장한다. 참고로, 이 그림은 듣기 기능을 중심으로 그렸지만, 계층 구조 자체는 '말하기 기능'의 경우도 동일하다.

1) '이해 차원'의 개념

'상대의 말을 이해한다'는 것을 몇 개의 '이해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은 훈련자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동일한 영어를 듣더라도 다른 차원에서 주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주목하는 차원이 달라지면 훈련 효과와 결과도 다르게 나타난다. 만약 훈련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다면, '이해의 차원'을 달리해서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어떤 차원에서 주목할지는 훈련자가 정할 수 있다. 하지만 능력들의 성장 순서와 방향은 정해져 있다. 훈련자가 훈련을 어떤 식으로 하든지 상관없이 능력은 항상 아래에서부터 위로 성장한다. 아래 차원의 능력이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쪽 차원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는 없다. 이것은

실제로 소통 능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하위 차원의 능력이 모두 성장해야 한다. 아래 차원의 능력이 필요한 만큼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쪽 차원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는 없다. 이 말은 훈련자들은 현재 자신의 능력 수준이 어느 수준인지를 판단하고, 우선적으로 주목해야 하는 차원에서 집중해야 하는 식으로 훈련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2) 훈련 진행 구조

전체 훈련 과정은 앞의 그림을 기준으로 해서 체계화할 수 있다. 만약 실제 훈련이라면, 일반적으로 '소리와 텍스트'는 함께 익혀 나가게 된다. 예를 들어서, 단어 배우면서 발음도 함께 연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전체 훈련들은 다음처럼 요약될 수 있다.

<영어 훈련 단계 정의>

왼쪽은 상대로부터 말을 듣고 최종적으로 그 말을 알아듣는 과정을 간단히 그리고 있다. 오른쪽 그림은 말을 알아듣기까지의 중간 과정에서 감각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해 단계들을 나타내고 있다.

    훈련 적응(텍스트 차원), ②감각 훈련, ③ 실전 적응, ④실전 성장

훈련을 통해서 각 이해 단계에 필요한 능력들이 성장해야 한다. 그런 능력들의 성장에 필요한 '훈련 내용'이 옆에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훈련 단계'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림을 '훈련 단계'를 기준으로 해서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훈련내용 훈련 단계
텍스트(훈련적응) 감각 훈련 실전 적응 실전 성장
표현훈련 기본 표현 요소 주목 영어식 느낌 주목 표현 감각 성능 주목 생각, 감정 소통 주목
최종 능력 성장 주목
소리훈련 기본 소리 요소 주목 영어식 느낌 주목 소리 감각 성능 주목
훈련도구 디버깅 적응 디버깅 활용 디버깅 활용 디버깅 활용

<영어 훈련 진행 체계>

이 표가 전체 영어 훈련을 가장 큰 차원에서 봤을 때의 진행 단계들에 해당한다. '텍스트 훈련 단계'라는 것은 이미 우리가 익숙한 단계의 훈련이다. 영어 문장들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의 소리와 뜻을 찾아보고 암기하는 수준의 훈련이다. 이 단계의 훈련을 '훈련 적응 단계'라고 부르는 것은 발음, 어휘와 문법 등을 단순히 '지식' 차원에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영어식 감각'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으로의 훈련에 적응해야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감각 훈련 단계'라는 것은 동일한 영어 표현이라도 그것을 텍스트 차원이 아닌 영어식 발성과 영어식 소리를 통한 소리와 표현에 대한 영어식 느낌을 경험하는 단계의 훈련을 말한다. 그리고 '실전 적응 단계'라는 것은 소리와 표현 감각의 성능을 실제 대화에서 필요한 만큼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경험하도록 하는 단계의 훈련이다. 그리고 최종 '실전 성장 단계'는 지금까지의 훈련 경험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최종적으로 '생각과 감정'을 주고받는 차원에서 집중하는 훈련을 말한다.

표에는 '훈련 도구'로 '디버깅(debugging)'이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이것이 훈련을 '감각 성장의 방향'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이다. '영어 훈련에 적응한다'는 것은 바로 디버깅이라는 훈련 실천 도구에 적응하는 것을 말한다. 이 훈련 도구는 그림처럼 훈련 단계와는 상관없이 전체 영어 훈련 과정 속에서 사용된다.

3) 능력 변화 과정

앞에서 본 그림에서는 전체 훈련 단계를 다시 'I. 하위 단계'와 'II. 상위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상위 단계'는 실제로 듣기 말하기 능력의 직접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단계이다. 반면에 '하위 단계'는 듣기 말하기 능력의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감각 차원의 능력들을 사전에 준비하는 단계이다. 다시 말하면, 최종 훈련 단계 이전의 모든 훈련은 듣기 말하기 훈련을 위한 준비 단계에 해당한다.

    하위 단계(경험 단계) -> 상위 단계(최종 성장 단계)

훈련자들은 각자의 현재 능력 수준과 각자의 선택에 따라서 구체적인 진행 단계 또는 큰 진행 단계를 기준으로 해서 진행해 나갈 수 있다.

1.2. 훈련 방법 구조

앞에서 본 단계적 훈련을 구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들과 방법들을 체계화해 놓은 것이 '영어 훈련 체계'에 해당한다. 전체 모습은 다음과 같다.

<EOEP 훈련 체계>

영어 훈련을 하다 보면, 각 훈련 체계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하게 된다. 훈련자들은 그런 이슈들에 대응하는 자신만의 영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할 때마다 특정 체계를 참고할 수 있다. 각 훈련 체계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통합 훈련 체계 - 실제 훈련 구현 관점에서의 이슈들과 대응 전략을 정의하고 있다.

•        훈련 진행 체계 - 훈련 진행 단계 관점에서의 영어 훈련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        자료 관리 체계 – 자료 선택과 관리 관점에서의 영어 훈련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        반복 방법 체계 – 영어 반복 방법 관점에서의 영어 훈련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        영어 감각 체계 – 소리와 표현 관점에서의 영어 훈련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        상태 관리 체계 – 영어와 능력의 상태 변화 관점에서의 훈련 관리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        멘탈 관리 체계 – 멘탈 상태 변화 관점에서의 훈련 관리 체계를 정의하고 있다.

이 훈련 체계가 EOEP 버전의 '영어 훈련 방법'에 해당한다. 각 훈련 체계에는 관련된 구현 전략, 원리, 원칙 등이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통합 훈련 체계'에 포함되어 있는 '디버깅(debugging)'이라는 것이 실제로 영어 훈련을 구현해 나가는 도구에 해당한다. 또한 '통합 훈련 체계'에는 영어 훈련을 지식 차원의 공부가 아니라 듣기 말하기에 필요한 감각 훈련 방향으로 적응하는데 필요한 개념들이 있다.

1.3. 훈련 구현 구조

실제 훈련 상황에서 구현해 나가는 개념을 그림으로 그려 보면 다음과 같다.

<훈련 구현 개념>

'반복 실천 작업'이라는 것은 매일 반복 활동과 공부 활동을 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①). 그러나, 현재 훈련자가 어느 단계의 목표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지에 따라서 구현되는 훈련의 단계는 달라진다. 이처럼, 현재 자신의 능력 수준에 맞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훈련 단계와 목표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 '훈련 진행 작업'에 해당한다(②). 그리고, '반복 실천' 작업, '훈련 진행' 작업과 관련된 고민과 이슈들을 관리해 나가는 것이 '훈련 관리 작업'에 해당한다(③). 예를 들어서, 훈련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경우, 훈련의 강도와 수준 그리고 멘탈 문제 등에 대해 적절히 고미하고 판단해서 대응해 나가야 것을 말한다.

훈련 구현의 큰 개념은 이런 구조이다. 이 중에서 훈련자들이 매일하는 반복 실천 작업을 조금 더 자세히 그려 볼 수 있다. 실제 상황에서 훈련자들이 매일 하는 일이라는 것은 결국, '정상적인 훈련 개념'을 참고해서 '선택한 영어를 충분히 깊게 익혀가는 것'이다.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훈련자들은 디버깅(debugging)이라는 것을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 보면 다음과 같다.

<디버깅 중심의 훈련 구현>

가운데 부분이 디버깅을 중심으로 해서 훈련 진행 단계들을 구현해 나가는 모습이다. 이때 만약 '반복 실천 작업, 훈련 진행 작업, 훈련 관리 작업'과 관련해서 고민하고 판단해야 할 일이 생기면, 훈련자들은 그림처럼 'EOEP 훈련 체계'를 참고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선택한 영어 자료들에 대해서 점점 익숙해짐의 정도를 계속 높여가면 된다.

'실제 훈련의 구현'이라는 것을 요약하면, 훈련자들이 각자의 현재 능력 수준과 그리고 현재 주목하고 있는 훈련 단계와 그 목표에 맞는 적절한 수준에서 디버깅을 구현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디버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어느 누가 하는 훈련이라도 그들의 실질적인 훈련은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한다. EOEP에서는 그런 구조의 훈련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디버깅이라는 개념과 용어를 도입해서 체계화하고 있을 뿐이다.

1.4. 영어 훈련 감각

앞에서 봤듯이 전체 영어 훈련의 모습이 간단하지는 않다. 물론, 훈련자 각자의 타고난 변수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관심과 주목의 비중이 높은 부분들은 서로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전체 영어 훈련과 구현 구조가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그래야 고민과 이슈가 등장할 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고민과 이슈에 대해서 주변의 제3자가 항상 조언해 줄 수는 없다. 훈련자들 각자의 훈련 상황은 모두 다르다. 각자의 타고난 능력도 다르고, 각자의 성향도 다르고, 현재 능력 수준도 다르고 그리고 모국어도 다르다. 그에 따라서 각자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부분들은 모두 달라지게 된다.

    각자의 타고난 변수와 상황에 따라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부분은 모두 다르다.

그런데, 훈련이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관심과 주목의 깊이도 깊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누구에게 물어서 해결될 수 있는 고민과 이슈들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도 알게 된다. 3자의 조언에 따라서 훈련해 나갈 수 있는 시기는 '텍스트 차원의 훈련'을 진행해 해 나가는 훈련 초반 뿐이다. 영어식 느낌과 감각을 고민하는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각자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해 나가는 훈련을 해야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바로 '훈련 감각'이다.

    훈련 감각이라는 것은 고민과 이슈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영어 훈련 방법''성공하는 차원에서의 방법'이라는 것은 다르다. 흔히 말하는 '좋은 방법'들이 대부분 단순한 실천 방법, 실천 기법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성공하는 훈련이 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은 '훈련 감각'이라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이 정상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훈련이 정상적으로 계속 진행 유지되고 그에 따라서 '영어 능력'도 결과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훈련 감각'이라는 것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준 개념'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상황에의 고민과 이슈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모두가 다를 수 있지만, 그러나 훈련 방향성에 대한 개념들은 있어야 하고 지켜져야 한다. 예를 들어서, 능력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간 단계들이 있다. 말한 대로, '텍스트 차원 성장-> 감각 차원 성장-> 실전 차원 성장'이 그것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익히고 있는 성인이라면, 이런 성장 단계를 건너 뛸 수는 없다. 따라서, 훈련 단계들 또한 이런 성장 단계와 가장 어울리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내용들이 바로 '기준 개념'의 일부에 해당한다.

만약 기준 개념들이 없고, 그래서 단계적인 체계들이 없게 되면, 영어 훈련이라는 전체 숲속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판단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막연하게 진행해 나가는 훈련이 될 수밖에 없게 된다. 효과와 효율이 낮은 이런 상태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그만큼 훈련 기간도 길어지게 되면서 훈련자가 지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요컨대, '훈련 감각'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준 방향을 제시해 주는 개념들에 대한 체계가 있어야 한다.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나오게 된 것이 EOEP 훈련 체계이다.

    '훈련 감각'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관련된 기준 개념들이 있어야 한다.

'훈련 감각'이라는 것은 일종의 '방향 감각'에 해당한다. 자신이 내리는 판단과 결정이 가장 효과적인 '정답'인지는 스스로도 알 수 없다. 그래서 판단 착오와 시행 착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실수와 착오를 해 나갈 수는 있다. 훈련에서는 정확하고 오차가 없는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수와 착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서 점점 '훈련 감각'이 성장하면서 그와 함께 실수와 착오도 줄어들게 된다.

자신의 판단 착오와 시행착오의 방향성에 대한 믿음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준 개념들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과 판단에 대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설령 실수와 착오가 있더라도, 그것은 결국 훈련 감각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결국, 기준 개념들은 자신감의 성장 및 멘탈 문제의 예방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준 개념은 실수와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의 성장과 멘탈 문제의 예방에도 효과를 가져온다.

'기준 개념', '훈련 감각', '정상적인 시행 착오'는 영어 훈련의 핵심 키워드에 해당한다. 훈련자들은 이 키워드를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EOEP 활용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