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는 여러 조직들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각 부서 아키텍처의 일관성, 재사용성, 상호 운용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B(Business), D(Data), A(Application), T(Technical)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화 구성 요소의 표준화된 분류 체계와 형식을 정의해서 각 조직에 배포하고 있다.
범 정부 전사아키텍처 추진의 특징은 일반 기업의 전사 아키텍처 프로젝트와 달리 범 정부의 정보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참조 모델과 지침을 만들어서 보급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 시스템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다. 중복되거나 체계없이 만들어지면 안된다. 그래서 BDAT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시스템의 성과의 측정을 위한 성과관리 참조모델도 만들어서 보급한다.
일반 기업에서도 이 모델들을 참조해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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