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된 애자일 개발을 경험해 볼 기회는 그리 없다는... 주로 큰 기업의 프로젝트를 주로 하다보니 더욱더 기회가 없는 듯 하다. 애자일 방법론이 큰 프로젝트에 적용되기 어렵다는 말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런 이유 말고도 큰 기업은 조직이 크다 보니까 약간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도 힘들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란게 원래 직접 경험해 보는 것보다 좋은 게 어디 있겠는가. 아쉬움에 관심있는 책은 늘어나지만 늘어가지만 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한계를 어떻게 해 볼 수 없다.
엔터프라이즈급 애자일 방법론
저자 딘 레핑웰
엔터프라이즈 애자일 솔루션 개발
저자 스콧 앰블러 외
엔터프라이즈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저자 요헨 크렙스
Agile Principles, Patterns, and Practices in C#
Robert C. Martin
처음 세권은 애자일 방법론으로 SW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거라면, 네번째 책은 애자일 방법론에 맞는 구체적인 개발(코딩) 방법과 배포 방법을 설명해 놓은 책이다. 처음 세권은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끝까지 읽기는 재미없다. 목차는 네번째로 정리하고 마무리해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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